저희 팀은 기업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팀이에요.
기업 아이덴티티(CI)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고, 로고, 서체, 컬러, 패턴 등 브랜드 에셋을 개발하고 가이드라인을 정비해 고객에게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합니다.
주요 업무는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 식품군의 패키지 디자인이에요. 제품 리뉴얼이나 신규 런칭 시 시장 조사, 비주얼 컨셉 수립, 패키지 디자인, 촬영 방향 설정, 인쇄 감리 및 최종 제작 데이터 전달까지 디자인 전 과정에 참여해요. 또, 단순히 보기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방향성, 제품의 특장점, 소비자의 니즈, 시장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것이 저희 브랜드디자인팀의 핵심 역할입니다.
왜인지 팀장님 사진을 모니터 하단에 붙여놓고 업무하시는 팀장 덕질러 나나
현재 팀 구성과 역할 분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저희 팀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구성원은 주요 브랜드와 제품군을 중심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는 뉴트리원라이프, 비비랩 등 주요 브랜드를 큰 줄기로 담당하고, 브랜드별 특성과 타깃에 맞는 디자인 방향을 구축하고 운영해요.
업무는 브랜드와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배분되고, 신규 제품 런칭, 패키지 리뉴얼, 기획세트, 프로모션
디자인, 상세페이지 및 촬영 이미지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해요. 각 담당자가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맡되, 필요한 경우 팀 내 피드백과 협업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있어요. 개인의 전문성을 존중하면서도 팀 전체가 하나의 브랜드 방향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어요.
주로 협업하는 부서가 있다면 어디인가요?
주로 상품전략팀, 브랜드마케팅팀, 리테일영업부, 글로벌팀과 협업해요. 대부분의 디자인 의뢰는 이 부서들을 통해 들어오고, 제품 기획 단계부터 출시 및 판매 채널 적용까지 다양한 과정에서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의뢰가 접수되는 순간부터 방향성 논의, 시안 개발, 피드백 반영, 최종 제작 데이터 전달까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요. 특히 패키지 디자인은 상품 기획, 법적 표기 사항, 인쇄 방식, 유통 채널, 마케팅 전략이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부서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해요. 각 부서의 요구사항을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디자인 결과물로 구현하는 연결자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달까요.
2025년 12월 뉴트리원 산타카페에서 아이스 뱅쇼와 수제 쿠키, 그리고 브랜드디자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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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원 브랜드디자이너로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가장 많이 필요한 역량은 브랜드를 이해하는 힘과 디테일을 끝까지 완성하는 힘인 것 같아요. 패키지 디자인은 단순히 예쁜 이미지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브랜드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제품의 장점을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일이니까요.
건강기능식품과 식품 패키지는 디자인뿐 아니라 표시사항, 인쇄 사양, 후가공, 소재, 컬러 구현 등 실무적으로 확인해야 할 요소가 많아요. 작은 오탈자나 컬러 차이도 최종 결과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함과 책임감이 매우 중요해요.
또한, 협업 역량도 상당히 필요한데요, 여러 부서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면서도 브랜드 관점에서 더 나은 방향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결국 브랜드디자이너의 성장은 디자인 감각뿐만 아니라, 공동의 목표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완성도 있게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팀장님이 생각하시는 브랜드디자인팀만의 특별한 문화나
일하는 방식이 있다면요?
저희 팀은 업무 관리 시스템인 다우오피스 그룹웨어 내의 웍스(works)라는 것을 통해 다양한 부서의 디자인 의뢰와 진행 상황을 관리하고 있어요. 타 부서로부터 의뢰가 시스템에 등록되면 프로젝트의 성격, 일정, 팀원별 업무량과 성향, 강점을 고려해 업무를 분배해요. 이를 통해 업무 히스토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진행 상황을 팀 전체가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요.
팀 문화로는 분기별로 진행하는 MCR과 1on1 미팅이 있어요.
MCR은 분기 동안 각자가 진행했던 주요 프로젝트 중 일부를 선정해 프로젝트의 과정, 결과, 아쉬웠던 점과 배운 점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이에요. 단순히 결과물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떤 성장이 있었는지 함께 회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1on1 같은 경우는 팀원과 리더가 1대1로 이야기하는 자리에요. 각자 현재 업무 상황과 고민, 어려운 점,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성 등을 가볍게 나누며 팀원들이 더 안정적으로 몰입하며 일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있어요. 전반적으로 혼자 감당하기보다 함께 공유하고 개선해나가는 문화가 강한 팀이죠 (호탕한 웃음)
팀장님께 드리는 마지막 질문으로,
브랜드디자인팀에 합류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중요한 자질은 책임감과 꼼꼼함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브랜드디자인팀은 패키지, 촬영 이미지, 인쇄 데이터 등 실제 제품과 소비자 접점에 직접 노출되는 ‘결과물’을 다루기 때문에 작은 디테일까지 끝까지 확인하는 태도가 필요해요.
협업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한데요, 여러 부서와 함께 일하는 만큼 상대방의 요청을 정확히 이해하고, 디자인 관점에서 더 나은 방향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해요. 단순히 요청 받은 내용을 그대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와 소비자 관점에서 왜 이런 디자인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이 잘 맞을거예요.
무엇보다 주어진 과제에 몰입하고,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고민하는 태도가 중요해요.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디자인 완성도에 대한 집요함을 가진 분이라면 저희 팀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을 거에요~! 파이팅!